全志烯 日記 163

일기 2019-3-17,일요일.햇살가득 <살맛난다#!!!>

눈을 살짝 감고 거리를...  햇살은 숨구멍마다 비쳐 들어와 몸이 환하다. 어제 그제 바람이 나무를 휩쓸며 불어  나무 가지 사이에 빌붙던 초,미세먼지도 날아갔을 것이다.  대기질 “보통”임에도 미덥지 않아 마음에도 씌웠던 마스크를..

全志烯 日記 2019.03.17

일기 2019-3-15,금요일.구름과 비 <일 좀 해라 >

15층에서 내려다 본 아파트의 정경, 어수선,  나무들이 바람에 미쳐 춤을 춘다.요즘 이 나라 한반도 꼬라지,  “버닝선”  눈빛조차 게슴츠레 삶이 풀어진 이 병든 자식들과 얽힌 병든 지지배들  그리고 총경인지 총장인 팀장인지 곪아..

全志烯 日記 2019.03.15

일기2019218,월요일.구름햇살 <봄맛나는 보름달을 먹어야지>

초&미세먼지 좋음,먼산은 산으로 제법 형체가...  그러면 산책 약간 쌉쌀하지만 이제는 옷깃 사이로 스며들지는 못하는  겨울氣 삭은 봄기운을 머금은 살짝 바람, 시간은 쉬지 않고 흐른다. 나도 독감으로 아팠지만 단 한번도 몸 져 ..

全志烯 日記 2019.02.18

일기 2019-2-15,금요일.구름사이흐린햇살.‘나처럼문재인대통령친구도밤잠설치며생각도고민도많겠지'

초미세먼지, 나쁨,  나의 미세먼지 측정기 먼 산, 산 없다. 다행히 어제, 햇살을 온 몸 세포가 먹기 좋은 날, 산책 기관지가 약한 서울 유리알 여자 나ㅎㅎ  단골 약국, 밤에만 약간의 기침이 걱정되어... 여약사님이 제대로 걷지..

全志烯 日記 2019.02.15

일기 2019-1-25,금요일.<독감...손석희, 釋然치 않다>

월요일인가? 며칠 전, 하늘이 모처럼 환해  虛風이 아닌 모진 겨울 바람을  먹고  안고 산책,  결국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 눈이 충혈,목이 잠기고,열나고,四大六身,삭신이 쑤시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움직이기를 좋아..

全志烯 日記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