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19-3-15,금요일.구름과 비 <일 좀 해라 >

clara jeon 2019. 3. 15. 19:45




15층에서 내려다 본 아파트의 정경, 어수선, 
나무들이 바람에 미쳐 춤을 춘다.요즘 이 나라 한반도 꼬라지, 

“버닝선” 
눈빛조차 게슴츠레 삶이 풀어진 이 병든 자식들과 얽힌 병든 지지배들 
그리고 총경인지 총장인 팀장인지 곪아 썩은 지도층들에 
우리는, 국민은 곳곳에 침을 뱉고 있다.

“나경원 잔 다르크 코스프레cospre” 
요즘 이 아줌씨는 왜 이리 짖냐?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건(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딸의 부정입학 의혹을 제기한 '뉴스타파' 보도에 대해 경고 제재를 내린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2019.03.12 19:12 TISTORY )눈 가리고 아웅하고, 딴청으로 국민 우롱하기하니? 김성태 엿먹는 거...김성태 딸과 나경원 딸은 평등하다.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위원장 수석대변인” 했다고 치자, 김정은이가 속내 털지 못하는 그 체제에서 꿍꿍거리니 

문재인이 속 좀 풀어줄려고 뭐 좀...그래 집안 꼴은 그지임에도...그러나


더불어민주당도 그렇지요, 판판이 노시다가 겨우 국회 문 열었으면, 

국민 세금으로 밥 세끼 그나마 드시면서 살아남으시려면 
‘저 여편네가 딸 부정입학 건으로도 구리니깐 저렇게 단추구멍 눈 흘겨대며 욕망스런 발언을 하는구나,

에고~ 딸 때문에 저래 미쳐가네 ’하시고 
슬쩍 미소나 지으며 산재한 국민들 일 처리하셔야지, 그래 이 놈 저놈 빌붙는 예편네 똑 같은 수준으로 난장판, 

아수라장으로 맞고함을 치시고....
일은 소가 합니까? 게다가 엎친 데 덮쳐 오늘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의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기자회견 관련 내용,다각도로 그 진의를 파악해 보았자, 비핵화와 평화정착은 도루묵꼴. 미세먼지다.

아이들도 마음 놓고 뛰어놀지 못하는 여러 가지가 더러운 나라, 이민...
오늘, 아파트 골목을 날아다니는 바람은 완전 미친 소 울음 소리 우~ 우~

어제 화이트 데이란다.
요즘은 기상하여 먼저 살피는 것이 며칠 간의 날씨 조짐
날 좋은 날 찍어 산책, 어제가 초,미세먼지 보통,좋음이라 
도서관 책 반납, 장도 보고...

자리가 없던 도서관엔 빈 자리가 많은데 ...마트는 붐빈다.
오늘은 미용이가 열심히 cashier 일을,  그녀는 나의 포인트 비밀번호를 외우고도 있어 척척 컴을 두드린다, 멋있다. 근데 어떤 괜찮게 잘생긴 남자가 미용이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화이트 데이라며 사탕을 돌린다.나는 보기에 좋아
“어휴# 우리 미용이, 남자한테 사탕 받네” 미용이의 곧 직구
“어구~ 다 주는 거예여~ 나만 주는게 아녀여~ 다 소용없어요” 나의 실없음표 직구
“그럼 저 남자가 미용이에게만 주고 싶은 데 남의 눈이 무서워 다 주는 거라 생각 ㅋㅎㅎ” 미용이가 막대 사탕 두 개를 쥐어준다. 길을 걸으며 “맛나”

니들이야 더럽게 밑바닥 보이며 쌩쑈를 치던 말던 
우리 국민들은 가슴에 촛불 희망등불을 스스로 걸고
횡단보도를 건너며 
너런 더러운 개들 쓰레기통에 쳐박으며 우리 끼리 질기게 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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