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그가 자주 생각하는 것을 향해 움직인다.” 희랍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투스Heraclitus는 “인성이 운명이다”라고 씸플하게 말했다. 오늘도 도서관은 가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의무와 책임 그리고 사랑으로 가는 세상 정화의 길. 하늘이 흐리다. “사람의 마음은 그가 자주 생각하는 것을 향해 움직인다.” 석가모니의 자비의 말.. 전지희 自畵像 2019.10.23
<소중한 작은 이웃 친구님들...> 도서관 가는 길, 약간의 쌉쌀한 기운에 나뭇잎이 진다. 2020년의 새싹 오름을 나무는 어김없이 철두철미 이미 준비하고 있다... 전지희 自畵像 2019.10.16
<一片丹心> 밤, 감 순수한 우리말, 밤은 밤나무 열매, 감은 감나무 열매. 인간의 마음이 이리 명료하면... 하느님은 더욱 맛난 풍요로움을 주심을 나는 믿어왔고 영원무궁 확신한다+ . 전지희 自畵像 2019.10.09
<역사는 반복되지만 동시에 거울이다> 아침에 거울을 본다. 오늘의 나의 얼굴빛... 어제와 내일의 역사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맑은가, 선한가, 그늘이 있는가, 싫은 생각들이 곁들여 있지는 않은가... . 전지희 自畵像 2019.09.26
<窓, 씸플한 내 인생> 이 가을에 입을 옷을 100호 캔버스 위에 코디를 한다. 주로 이렇게 입고 도서관으로 출근ㅎㅎ 어제 산 가을 향수를 살짝 어깨에 얹고 헤즐넛 커피를 들고...이미 행복하다. 그리고 아무도 안 펼친 일간지, 쌉쌀한 가을새벽 잉크냄새를 나는 읽을 것이다. 제 자리의 삶을 오늘, 오늘, 열고 있.. 전지희 自畵像 2019.09.20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음은, 인간으로서의 가장... 행복한 浸潤...>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음은, 인간으로서의 가장... 행복한 浸潤... 그 행복 속에는 진실의 편안함의 흐름이 늘 스며 나의 영혼에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지희 自畵像 2019.09.08
<기도...영원으로 빛내림> 기도는 순간순간의 현실을 걸어가는 초침을 통찰하여 眞善美한 나의 一擧手一投足의 言行을 하느님께 드리는 현실의 행위이다. 하느님은 그를 共鳴하여 받으시고 내가 사는 이곳에 영원으로 빛내림하신다. 그곳이 내가 지금을 사는 세상 여기 곧바로 천국이다. 글:전지희clara . 전지희 自畵像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