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自畵像 117

<혼자 산다는 것은 하늘에 등을 기대 등뼈를 추스리는> 

혼자 산다는 것은 하늘에 등을 기대 등뼈를 추스리는 것, 철저하게.섬세하게,예리하게,바늘 끝 틈새 惡바라지 바람들이지 않는 門, *견고한 고독. 홀로 서서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의 含意... 그들의 메마른 아귀들 가슴 그 황폐함에,썰..

전지희 自畵像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