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21-6-11 金曜日 <persona>

clara jeon 2021. 6. 11. 20:17

 

m. k. s 방송 등 등 뉴스가 그저 그러면

<가로세로 연구소><김용호연예부장>을 본다, 감칠...... 난다.

아웃 사이더의 골목길은 4차선의 대로와는 별다른 어둠을 가로등으로 비칠 때도 있어.

 

요즘은 일부 연예인의 삶을 왈가왈부...

사치하다 못해 이제는 아주 천박한, 아주 지저분한 유치하게 구린 삶들이 떠들어지고 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연예계 아름다운 삶들은 분노로 침묵하는가?

 

나는 편협하고 싶지 않다. 그들의 페르소나... 누군들 행복하고 싶지 않겠는가?

하다못해 행복해 보여지고 싶지 않겠는가?

자신의 내면을 물질적인 아닌 정신적인 충만으로 채워 나가기란...그 세계는....

이미 구리다. 그 오물들 속에서 청렴결백하기... 가끔은 그리 사는 인, 아웃사이더들을

나는 사랑한다.

외롭고 허전하고....다 그러하거들.... 유난한 發光으로 發狂하고 있는....

하기사 황진이도... 그녀들도...그러나 그녀들은 기개가 있어 아름다운 娼婦였다.

현대판 妓女, 奇男 기생충.... 썩은 구린 꽃들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pers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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