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2020-12-28 월요일 <아름다운 현실 . +驅魔>

clara jeon 2020. 12. 28. 19:22

 

영화 <검은 사제들 The Priests>을 보고

나도 구마의식을 하기로 했다.

그래 구마 성구성물도 준비,

글라라수녀님이 사주신 거울과 친구들이 선물한 크리스탈 종과 장미문양 십자가

 

나의 그림 예수님을 물고기 상징으로 그린 어둠을 밝히는 촛불

 

 

 

가끔 공부하다, 그림 그리다, 글을 쓰다,

문득

별안간

작업대 위에 놓인 종을 흔든다.

나의 사랑 아버지 하느님의 명령이다. 더러운 악령들아 지옥으로 가라!

하느님 딸인 깨끗하고 정결한 전지희 클라라에게는 너런 더러운 악령들은 빌붙지 못한다!

지옥에서 왔으니 조용히 입 다물고 지옥으로 가라! 아멘!#!”

야물지게.

 

 

 

 

세월 속을 흐르는 공기도 때론 인간도 하도 더러우니...버릴 것은

씻어버려야.

 

平心精氣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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