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20-12-3, <아름다운 쉼표... 共鳴>

clara jeon 2020. 12. 3. 16:10

 

[老人과 바다]

[老子]

 

秋史 金正喜

 

共鳴한다...

 

초겨울 추위는 아직은 겨울의 창문에

살얼음꽃을 그리지 못했다.

 

햇살은

정갈하게 정리된 잠자리

 

下山, 그러나

 

나는

깊어가는 이 겨울

다시 百尺竿頭

새벽 창문에 핀 살얼음꽃을 입김으로 녹이며

 

오르리라.

 

 

*I loved you from the start

you know

It’s never gonna change

I swear to god

 

100F 캔버스

 

너는

나는

맹세코 모른다...

너의 길의 색채를

나의 길의 깊이를

 

안다... 한들.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중에, sung by SUPER JU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