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그랑” 연이어 “쨍그랑, 쨍그랑”
못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아주 조그만한 속삮임
‘始發’
십자가에서 튀어내리셨다. 나의 그대가...
그리고 말씀하셨다.
“야, 클라라 나는 너를 믿는다구, 始發. 왜 못 믿어엉? 나를?”
“마음 주고 돈도 주고 肉化된 내몸 내사랑 모두 주었는데, 먹물 좀 드셨다구 꽤나...”
“길게 누운 말줄임표랑 늘 늘어지게 따져요...c....VAL.“
“쌈박한 것 같으면서도 참 질척거리며 의심을 해요!~@#$% 클라라 얘는...”
눈왔다, 다 녹았다...
바람 눈발에 횡단보도 그은 줄이 휘날린다. 춤추는 눈에 눈길 주다... 그냥
눈 길을 그대와 걸었다... ㅎ
사슴이 深淵의 바다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바람에도 파도에도 걸리지 않는 집 그대랑 나의 집
‘雪中梅 한 잔 받으셔용 그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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