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19-12-11, 수요일 <중국발 오염 미세먼지....>

clara jeon 2019. 12. 11. 19:52



오늘 오전 5시 45분, 미세먼지 농도를 시각화해 알려주는
앱 ‘에어비주얼 어스AirVisual Earth, 심각한 상황, 정체된 공기에 누적되는 오염물질....

나는 저 중국땅 빨강오염이
6.25때 쌔까맣게 끝도 안 보이게 밀고 들어왔다던 중공군보다 더 무섭다.

집안 공기, 부지런히 공기정화기가 걸러내도 입안은 텁텁하다. 기분도 매우 나쁨.
공기정화기도 더구나 마스크로는.... 경유차도 별로 없을 북한도 참담하다.
중국 땅의 오염이 남북한 전국토 대기의 오염도와 직결, 30%일까?

국민들 일상의 리듬이, 건강이 혼탁....

왈가왈부 필요 없는 상황
올겨울에 이런 오염의 날들로 인간의 삶다운 삶이 정체....

국회도 두 번 다시 쳐다보기도 싫게 참으로 지저분해
그 비루한 뿌리까지 썩어 문드러진 뭔 파?로 자꾸 갈라지는 그지들을 총선으로 엿 먹여 끝내. 그러나
온 삼라만상 들숨 날숨은 청정 공기...
정부는 시급하게 국내외 강경한 대책을.

어제 오늘 미세오염으로 인하여 도서관도 못 가,
깍두기랑 김치를 담그고, 양념 버무려 익어가는 냄새가 솔솔...
낮잠도 콜콜, 그냥저냥 집안을 서성이며 지혜롭게 기분을 행복으로 다듬질...
꽃들이 잘자란다. 반려식물이라?고도 한다지... 이 아이들도 성격도 특성도 각양각색
개성별로 caring
살아있는, 살아가는 생물을 보살피는 사랑...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

하느님은 우리를 얼마나 챙기시고 싶으실까?
오후에 들어 하늘님 낯색이 회복...
하느님, 주신 자연을 훼손하여...자멸로의 죽을 죄들을...이젠
참삶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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