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북상 중. 바람의 강도 최강 颱風.
역대 가장 강한 바람 “매미” 최강풍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모른단다.
나라 전체가 태풍의 영향권. 특히 서해안 쪽으로 북상,
내가 사는 작은 이 소도시도 걱정.
코로나 바이러스는 폭염 속에서 더욱 기승 3단계로 격상 고려 중
그러면 거의 봉쇄 단계.
참으로 뒤숭숭, 내 생애 이런 亂世는.
내 사생활로서가 아닌 자연과 인재로 인한 고난의 시기는.
마트에 가 일상 용품들을 메모한 대로 빠짐없이 구입,
“바비”와 “코로나”에 야무진 대비를 한다.
한 개인의 지혜로운 안전함이 이웃을 나라를 지킬 수 있으니...
나를 지키는 철두철미한 조용한 단도리. 침묵. 타인과의 동행이 빛나는 시기.
말 많은 분잡紛雜이 천박함 자멸을 자초하는 시기다.
차분 차분 하느님과 동행하는 초침이
“바비”도 “코로나”도 제압.
세상의 빛, Right People.
하느님의 조용한 빛의 천사가 되어야 겠다.
.
'全志烯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일기 2020-8-27, <아름다운 쉼표, in complete silence > (0) | 2020.08.27 |
---|---|
그림일기 2020-8-25, 화요일, <아름다운 쉼표-窓壁> (0) | 2020.08.25 |
日記 2020-8-23 主日, <아름다운 쉼표> (0) | 2020.08.23 |
2020-8-20 목요일, <오늘도 꽃은 피고지고피고> (0) | 2020.08.20 |
일기 2020-8-19 수요일, <작은clara 자리매김>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