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그림일기, 2020-8-24, 월요일 <아름다운 쉼표>

clara jeon 2020. 8. 24. 18:34

태풍 바비북상 중. 바람의 강도 최강 颱風.

역대 가장 강한 바람 매미최강풍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모른단다.

나라 전체가 태풍의 영향권. 특히 서해안 쪽으로 북상,

내가 사는 작은 이 소도시도 걱정.

 

코로나 바이러스는 폭염 속에서 더욱 기승 3단계로 격상 고려 중

그러면 거의 봉쇄 단계.

 

참으로 뒤숭숭, 내 생애 이런 亂世.

내 사생활로서가 아닌 자연과 인재로 인한 고난의 시기는.

마트에 가 일상 용품들을 메모한 대로 빠짐없이 구입,

바비코로나에 야무진 대비를 한다.

 

한 개인의 지혜로운 안전함이 이웃을 나라를 지킬 수 있으니...

나를 지키는 철두철미한 조용한 단도리. 침묵. 타인과의 동행이 빛나는 시기.

말 많은 분잡紛雜이 천박함 자멸을 자초하는 시기다.

 

차분 차분 하느님과 동행하는 초침이

바비코로나도 제압.

세상의 빛, Right People.

하느님의 조용한 빛의 천사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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