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할까진 아니지만 명치 끝에 밤낮 일던 바람, 구름 몰고 비오고,거품도 물고 손톱처럼 길들이 자라고 깍아지고 갈아지다 도화지 반절 만큼은
희게 다듬어진,
.
'전지희 自畵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分 便紙> (0) | 2020.03.20 |
---|---|
<天人合一 物我一體 知行合一> (0) | 2020.03.19 |
<“Good Morning#!”> (0) | 2020.03.15 |
<安排: 直道以行> (0) | 2020.03.08 |
<처음 사랑...Miracle> (0) | 2020.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