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自畵像

<春分 便紙>

clara jeon 2020. 3. 20. 20:10



오늘 춘분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요.그대와 나 適度 한가운데 가로질러 태양빛 맛갖게 사랑 눈부신 맛의 盡心 眞心 아지랑이 강 건너 산 넘어 實景   오선지에 물 흐르는 그대의 마음 음표 그리기를, 하늘가 내 盡心 기도에 닿아... 땅 끝 이은 빨주노초파남보 그대 목소리...  내 영혼 꽃 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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