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춘분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요.그대와 나 適度 한가운데 가로질러 태양빛 맛갖게 사랑 눈부신 맛의 盡心 眞心 아지랑이 강 건너 산 넘어 實景 오선지에 물 흐르는 그대의 마음 음표 그리기를, 하늘가 내 盡心 기도에 닿아... 땅 끝 이은 빨주노초파남보 그대 목소리... 내 영혼 꽃 피어나기를.
.
'전지희 自畵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工呼吸> (0) | 2020.03.22 |
---|---|
<슬픔에 색칠하기> (0) | 2020.03.21 |
<天人合一 物我一體 知行合一> (0) | 2020.03.19 |
<이른 새벽 빗질하다> (0) | 2020.03.17 |
<“Good Morning#!”> (0)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