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l on canvas. 20F
<무조건>
하늘 아래...
착한 사람아
힘들죠...
지쳤죠
하늘로 날고 싶어?
나에게,
기대요...
내 투명한 흰 장미 기도
한 송이
가시가 없어
그대 가슴에 빨갛게 피네사네
그대랑 기대어...
빨갛게 피네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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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AM12:16
시&그림: 전지희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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