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19-10-16, 수요일 <소중한 작은 이웃 친구님들...>

clara jeon 2019. 10. 16. 15:21



조국은 퇴청, 서울대 학생 커뮤니티 찬반투표서 ‘조국 서울대 복직 반대 94%’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 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연설 “이제 민주주의의 하늘에는 부산의 아들 박종철과 광주의 아들 이한열이 함께 빛나고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또 다른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도서관 가는 길, 약간의 쌉쌀한 기운에 나뭇잎이 진다.
2020년의 새싹 오름을 나무는 어김없이 철두철미 이미 준비하고 있다...

민초들은 하늘을 우러러 하늘을 빛낸다.
단골안경 여사장님과 마음 울리는 “하이파이브”
단골마트에서 채소 판매 담당하시는 친구님을 만났다. 잠시 서서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예수 믿으세요”하고 물휴지와 교회 전단지를 주시는 할머님
“어제 받았어요, 할머니” “또 가져요”
도서관 앞 초등학교 석면 제거하시는... 망치 소리도 이웃의 정겨운 소리다.
세상은 이들 것이다. 세상을 살린다.
스스로를 정화하지 않은 罪人, 人, 體로
신세 망할려고.... 죽을려고.... 개혁하는 “조국”은 없다.

바르게 일하는 眞善美 민초는 소중하다.

조국이 일한다고 “척병”으로 설치고
문재인 대통령이 편협한 편애로 민초들의 삶을 헝클고 난세로 살맛 입맛을 떫게 해도

우리는 굽히지도 지치지도 않고, 바르게 살고자 하는 直道以行 심지로
세상을 죄인을 깨끗이 이승의 유황불로 정화하는 재미로 공부하고 일한다.
대통령까지도 제 정신을 찾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