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읽어버린 한 page. 식상하다.
오늘
한 순간도 그냥 넘기지 않은 한 page.
그러나 이미 식상하다.
내일
이미 발을 담근 나의 육감은
눈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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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윤호
그림&시:전지희 clara. 2018-9-16 pm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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