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自畵像

<Tod und Verklärung op.24>

clara jeon 2020. 1. 24. 19:56



화이트 얼룩진 손가락, 줄 쳐진 백색의 캔버스...그것들은 아는 척 소란하게 모르는 거야....원고지 칸에 스며들어간...블랙과 블루를

휩쓸고 싶은 화이트의 광기...살아온 내력과 사는 이유가 명백한 화이트의 광기.죽음을 변용하지. 하늘 끝. 百尺竿頭 그 끝이 화이트

    THE RIGHT. THE RIGHT. THE RIGHT. THERIGHTTHERIGHT.더 이상의 몸짓.... 죽음의 변용. 죽이고 싶도록 우아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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