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에 달린 종소리
하늘 울림 듣고 살아요, 염려하지 말아요.
베란다 꽃들이
미소 피는 입꼬리에서 뿌리를 내리네요, 걱정은 마세요.
매일 매일 시간의 수레바퀴
헛돌림은 없어요,
내일로 구르는 바퀴
살.
축.
야문 초침이 굳세요,
절대...
눈맞춤.
'全志烯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2020-10-8, 목요 <아름다운 쉼표, 산책> (0) | 2020.10.08 |
---|---|
그림일기 2020-9-14 <아름다운 쉼표, 似或存> (0) | 2020.09.14 |
그림일기 2020-9-11, <아름다운 쉼표, 잘살아야 해요... 사랑해요.> (0) | 2020.09.11 |
그림일기 2020-9-6, <아름다운 쉼표, Eechoes> (0) | 2020.09.06 |
그림일기 2020-8-29, <아름다운 쉼표, tranquility> (0) | 202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