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志烯 日記

일기 2020-2-21 금 <우물쭈물 하다가.... “신종코로나19” 우한 폐렴>

clara jeon 2020. 2. 21. 18:51







결국 내가 거주하는 계룡시에까지 “신종코로나19” 우한 폐렴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의사협회 주장 무시& 133 개국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
 
계룡대에 파견근무 군인 아저씨가 계룡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셨다는데...
이 확진 아저씨께서는 어디를 더 돌아다녔을까?
육해공 전군 외출, 면회 금지. 군대를 뚫은 이 괴질 바이러스의 막강한 힘,

중국에서 연구결과 공기 전염, 에어졸로서도 전염된다는데...
문각하님과 정숙님은 [기생충]의 흉내를....
물론 봉준호 감독이 거둔, 대한민국의 상하층의 치부를 아주 극적인 예리함으로 지적질한
영화문화적인 업적에는, 그의 보편적인 통찰력에는 갈채를 나 역시... 허나...
너무나 기뻐해지지 않았던 이유는
우한 폐렴의 전염성이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憂患덩어리....재앙.... 임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하류층의 삶이 넘 안스러워....이러함이 함의.

청와대의 국부 국모님은 목구멍 울리게 저렇게 웃고 싶으실까 싶다.

물론 민생과 민심과 함께 희노애락을 나눔하기란 그 노고...

그래 뭐 이런 날 하루 쯤은 마음 놓고 놀아보자.... 허나
이 한심한 한량들아 놀 분위기에서 놀아야지....
却下되실려고 조국사태 때처럼 심각한 민심 동향 혼란해 하시는 각하님....
치매도 아닌, 바보도 아닌, 순진함도 아닌 뭐하냐.... 증말 삶은 소대가리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묘비명이 어울리실 모양새다.

적어도 국부 국모는 나라의 앞날을 내다보는 예지력은 있어야 한다.
그 예지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가엾은 백성을 어여삐 사랑하사”의 통찰력에서
절로 우러나온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국을 읽어내지 못하시는 각하님께서는
국민 여러분은 두려워말고 활동하라 즉 경제를 살리라.... 풋
정부를 믿으라? 각하님, 참 나..., 바이러스가 북한군입니까? 북한군이 침입하면 정부를 믿지요, 국민은.

그러나 바이러스가 정부를 미국을 비롯한 우방을 겁냅디까?
육해공 전군, 전국민 비상 상황에 뭐냐 니그 둘은? 짜파게티가 넘어가십니까?

기생충들의 설움도 모르시는....몇 천원 짜리 마스크도 못 사 목숨줄이 몇 천원에....에그 국모님께서는
8백만 원짜리라 하는 막스마라 코트와 에르메스 스카프로 치장하시고 장보시며 으시댄단다.
그러고 싶으실까? 사치하나 그지 같아, 치매도 아닌, 바보도 아닌 나대기만 하는
맹구맹순이....
나라의 얼굴이신지라 참 모욕주기 싫은 데.... 국부국모님의 행태 창피하다.

공천에~만~ 목을 맨 여야 분리수거 반복 쓰레기 국회의원님들도 매한가지.

그나저나 이제 국민 각자....심각하다. 전국적으로 同時多發 확진자 발생....신천지 병천지....
코로나19 하루 100명 추가, 총 204명, 신천지 관련 144명

이제....나 스스로 자가격리....
그 군인아저씨가 식당에만 갔겠는가....
동선파악... 외출자제가 아니라 외출금지 우리동네.... 마트에서 식료품 배달은?
일회용 마스크 한 번 쓰고 버리지 못한다. 가그린을 뿌리고 햇볕에 소독해 다시 쓴다.
다행히 세 개 한 묶음 일회용을 사 두었으니...베란다 청소할 때도 복도에 쓰레기 버릴 때도 착용한다.

에어졸 전염한다니....



좀 전에는 제대로 미친 어떤 아저씨가 소리를 지르고 다니신다.
“가만히 집에 있어~~~!” 김삿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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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쇼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글&그림:전지희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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