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自畵像

<핏줄>

clara jeon 2020. 2. 2. 18:27


     다리가 두 개뿐인 원탁의 핏줄, 기대고 오롯하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한다. “하느님의 뜻이 흐르는 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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